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시, 남일면 다목적회관 건립… 주민복지 향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10.05 15:19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남일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다목적회관을 건축한다.

남일면 복지회관은 그동안 장소가 비좁고 시설이 오래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목적회관은 상당구 남일면 효촌리 33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시는 총사업비 37억원을 들여 이번 공공청사 부지로 편입된 토지를 매입하고 지상 3층, 연면적 997㎡ 규모의 다목적회관을 건립한다.

시는 현재 설계를 완료하고 토지를 매입하고 있다.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8월 준공할 계획이다.

새로 건립되는 다목적회관은 남일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노인대학, 서예교실, 댄스교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부족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공간을 최대한 확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복지회관이 오래되고 협소해 남일면 주민들이 문화․복지 서비스를 받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더 많은 여가생활 및 체력증진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다목적회관을 건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