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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식품 명인·명품 발굴

오는 14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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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06 13:15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보은군이 농식품 명인·명품을 발굴해 농업경쟁력 높이기에 나선다.

군은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춘 명인·명품을 발굴 육성하고 보은군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보은군 농식품 명인·명품 신청을 접수한다.

지정 분야는 농식품 ‘명인’과 ‘명품’이며 ‘명인’ 분야는 군내에서 농식품 및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자로 국가 지정 명인 또는 전통 방식과 기술을 활용·계승한 자, 창의적 신기술과 독특한 기법으로 해당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지닌 자 등이 신청 가능하다.

또한, ‘명품’ 분야는 공인된 기관 또는 공공기관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수상실적이 있거나 안전성과 품질과 관련된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은 품목 등이다.

신청방법은 지정신청서 및 증빙자료 등을 주소지 읍면에 제출하면 되고, 사실여부 검토 및 사실조사 후 심사위원회 추천과 심의를 통해 지정된다.

군은 명인·명품 지정자에게 인증서, 육성 및 홍보에 필용한 비용, 전시회 및 박람회 우선권 부여 등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은만의 명인·명품을 발굴해 농업 경쟁력 및 차별성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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