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이 도농 복합지역인 것을 감안해 도시 외곽 농촌지역(침산동, 정생동 등)에서 국도와 지방도상 농기계 안전 운행보호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차량 고속 주행구간과 갓길이 없는 커브구간 등 위험 지역을 운행하는 농기계 발견시 안전한 지역까지 보호활동 했다.
아울러 도시 외곽 농촌지역 교통 순찰 중 농기계 운전자 발견 시 수시로 안전 교육을 하기로 했다.
중부서 관계자는 농기계 운전자를 상대로 야간운전은 최대한 자제하고 이동 중 제반 교통법규를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노인시설을 방문해 음주운전·신호위반·중앙선 침범 금지 등 제반 교통안전 수칙 준수교육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