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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오는 14일 외산면사무소서 지적, 토지, 조상땅 찾기 등 상담업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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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11 12:05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부여군이 오는 14일 외산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충남도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은 행정 사각지역인 읍·면을 직접 찾아가 각종 부동산 민원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해결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다.

상담반은 충남도와 부여군 소속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상담업무는 지적, 토지, 조상땅 찾아주기 등 법무 분야 등이다.

지적 분야에서는 토지분할과 지목변경을 비롯해 측량민원 상담 및 지적측량 현장접수가 진행되며 토지분야에서는 개별공시지가와 토지거래허가,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업무를 비롯해 공인중개업과 부동산 개발업 및 일반측량업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조상땅 찾아주기와 관련한 민원상담과 즉시 조회 및 제공서비스도 제공되며,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 등기, 각종 법률 상담 등 법무분야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상담장소는 외산면사무소 앞마당에 마련될 예정이며, 상담실 운영시간은 1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부여군은 자체적으로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5회에 걸쳐 무료법률상담 및 읍면 현장상담실을 운영했으며, 앞으로 11월과 12월에 구룡면과 옥산면에서도 현장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상담실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청 민원봉사과 (041-830-2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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