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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현장 위주 맞춤형 생활민원 처리 ‘큰 호응’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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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12 15:32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이장복 안전산업국장의 주관으로 4분기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처리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 공주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주변에서 겪고 있는 불편·불만·불결 등 3불(不)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해소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2016년 9월 말 현재까지 처리된 생활민원은 6500여건으로 분야별로는 도로분야가 450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환경분야 905건, 광고물분야 305건, 불법단속분야 191건, 교통시설분야 158건, 녹지·공원분야 61건, 기타 405건 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시는 시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직접적인 생활주변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기존 부서별 개별적으로 운영해오던 생활민원 접수 통합관리 및 처리 부서를 일원화 해 건설과에 생활민원팀을 신설하고 27개반 92명으로 구성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구성 운영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에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장복 안전산업국장의 주관으로 4분기 민원처리 대응 교육을 실시, 지난 9개월 간의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장복 공주시 안전산업국장은 “공주시민의 행복실현과 도약하는 희망도시 건설을 위해 기동처리반이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의 작은 민원 하나까지 귀 기울이고 성숙한 현장 위주의 맞춤형 생활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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