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션은 국내 스타트업 현주소를 진단하고 과감한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스콧 정 Y크리우드펀딩 대표, 이선오 힉스컴퍼니 대표, 강민웅 메디튤립 대표, 우승원 삼십구도씨 대표, 최소희 지플러스생명과학 부사장이 함께 좌담의 시간을 가졌다.
강 교수는 “스타트업별로 처한 상황이 다릅니다. 맞춤형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업초기 특허 출원에 많은 자금이 들어 힘들었으나 정부 지원이 있어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정부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타트업별 상황이 모두 다른 만큼 스타트업 단계에 따라 다양한지원책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 교수는 현재 충남대병원 흉부외과(전문문야 흉부종양외과 최소침습적 폐암수술) 교수로 재직하면서 메디 튤립 대표( 병리검사용 조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개념 외과 수술용 선형 스테이플 개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