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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강민웅 교수, 세계지식포럼 연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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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16 17:2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 흉부외과 강민웅 교수(메디튤립 대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신라호텔과 장충체육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인 제17회 세계지식포럼(주제‘대혁신의 길’)에서 11일 ‘글로벌시장 노리는 한국 스타트업’세션에서 연사로 나와 좌담을 나눴다.

이번 세션은 국내 스타트업 현주소를 진단하고 과감한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스콧 정 Y크리우드펀딩 대표, 이선오 힉스컴퍼니 대표, 강민웅 메디튤립 대표, 우승원 삼십구도씨 대표, 최소희 지플러스생명과학 부사장이 함께 좌담의 시간을 가졌다.

강 교수는 “스타트업별로 처한 상황이 다릅니다. 맞춤형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업초기 특허 출원에 많은 자금이 들어 힘들었으나 정부 지원이 있어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정부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타트업별 상황이 모두 다른 만큼 스타트업 단계에 따라 다양한지원책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 교수는 현재 충남대병원 흉부외과(전문문야 흉부종양외과 최소침습적 폐암수술) 교수로 재직하면서 메디 튤립 대표( 병리검사용 조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개념 외과 수술용 선형 스테이플 개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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