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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정중, '학습공동체 수업 만지작' 공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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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18 15:56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실행시켜 세계 여행하기'라는 주제로 vr 안경 제작 실습 중인 기술가정 수업.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문정중학교는 18일 2016 창의교육 프로젝트 '학습공동체 수업 만지작'을 적용한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을 했다.

이 수업은 전 학년이 2교시와 3교시에 수업을 공개하고 평소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삼삼오오 교실을 방문해 자녀의 수업 활동을 지켜보았다.

또한 인근 초등학교 교사들도 참관해 인근 학교 간 결연 체제 구축으로 연계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초·중·고 Edu-Bridge 연계 교육'의 취지를 높였다.

'학습공동체 수업 만지작'은 2016 서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교사들이 학년별로 다교과 학습공동체를 조직해 수업을 개발하고 실천하며 전문성을 신장하는 창의교육 프로젝트다.

특히 대전문정중은 1학년 '자유학기제 다락방', 2학년 '자기성장 수업 다락방', 3학년 '자존감을 키우는 수업 다락방' 등의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토론과 협력 중심의 수업개발과 나눔, 수업 성찰을 통해 수업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의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수업 개선을 위해 활발한 노력을 해왔다.

배영길 교장은 "학습공동체 수업 만지작'으로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수업 개선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되도록 문정 교육가족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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