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찰, 자양동 남·여성 자율방범대, 안전드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과 함께 우송대학교와 주변 유흥가, 원룸 밀집 지역을 순찰하며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늦은 시간 어두운 골목길을 혼자 다니는 학생들의 귀갓길을 함께 하며 불안한 사항이 있을 때는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활용해 신고하기를 당부했다.
가양지구대장 금기찬 경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정밀진단을 펼쳐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