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대전시ㆍ충청도 및 시ㆍ군ㆍ구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들이 쉽고 편리한 2016년도 에너지바우처 추진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바우처 접수 시스템 및 업무포털 시스템 활용 방법에 대한 실무교육과 공익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반부패ㆍ청렴 교육,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집중신고 안내도 가졌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015년 12월 첫 시행된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의 추진 결과를 토대로 에너지바우처 수혜자 면담과 지자체 담당공무원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에너지바우처 재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개선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참여 확대, 선제적 서비스 제공, 협업을 통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을 통해 국민이 만족할만한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