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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준법지원센터, 논산·부여경찰과 ‘전자감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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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19 14:14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논산준법지원센터와 논산경찰서·부여경찰서는 전자발찌 부착자의 재범방지와 유사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전자감독협의회를 열어 긴밀한 협치 관계를 구축했다.

법무부 논산준법지원센터(센터장 김경렬)는 19일 오전 논산경찰서 2층에서 관내 경찰서 수사과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자감독 대상자 정보 공유, 경찰 강력사건 대응 체계 및 전자장치 훼손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공조방안, 전자감독 대상자 재범방지 방안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주목적으로 다루어졌다.

논산준법지원센터 김경렬 센터장은 “준법지원센터와 경찰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전자발찌 훼손 발생시 즉각적인 대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2차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자감독 관계 기관 협의회’는 2014년 4월 법무부와 경찰청간 협의를 통하여 연 2회 정례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준법지원센터와 관내경찰 간 전자장치 훼손 대비 FTX 모의 훈련을 실시하여 훼손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되도록 긴급출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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