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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오감’ 실천하는 홈플러스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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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20 18:00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내포] 선치영 기자 = 충남도와 농산물 유통협약을 체결한 홈플러스가 태안 정당리 충남오감 생산마을에서 직원 80여 명이 ‘대한민국 희망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20일 펼쳐진 활동에서 홈플러스 측은 이날 태안 정당리마을 일원에서 고구마 수확 등 부족한 일손을 돕고, 마실버스 운영, 마을 어르신 중식대접 등을 통해 정당리마을 주민들과 우정을 나눴다.

또한 오전과 오후로 나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도 쾌척했다.

홈플러스 측은 “앞으로도 마을 내 체험·가공센터 컨설팅을 진행하고 마을 주민들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정당리 마을 주민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태안 정당리마을은 충남오감 생산 마을로, 충남오감 유통협약을 체결한 홈플러스에 고구마를 납품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농산물 유통협약으로 맺어진 홈플러스와의 인연이 농업·농촌의 희망이자 사랑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와 농가, 홈플러스가 상생 발전하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4월 농산물 유통협약을 체결한 이래 청양 중산리마을에 농촌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건고추 5만근(정산농협 소재 4개면 생산량의 50%)을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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