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 발생된 2428필지를 대상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와 개발부담금 부과종료시점 지가(9건, 13필지)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1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11월 초에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고아라 공주시 토지과 토지행정팀 담당은 “공주시는 지난해 수시분 대비 10.52% 지가가 상승됐으며, 이는 태양광 발전시설 부지 조성 및 단독주택 신축의 증가 등이 지가상승요인으로 분석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