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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0.30 17:42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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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회장 한철희)가 주관한 합동위령제에는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 유가족,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민간인 호국영령 210명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철희 지회장은 추념사에서 “자유민주수호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우리 스스로 국가를 지켜나갈 힘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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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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