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는 내포긴들체험마을의 마을운영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사과 수확 등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고, 와유바유 충주 농촌체험관광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로그기자단은 대소원면에 있는 팔봉콩밭 농가맛집에서 두부요리를 체험했고, 살미면 커피박물관을 견학해 당뇨에 효능이 좋은 여우커피를 맛봤다.

또한 중앙탑면 햇살블루농장에서 운영사례를 듣고 블루베리를 활용한 통밀빵을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했다.

기자단 인솔을 맡은 윈토피아 백숙현 대표는 “충주 농촌체험농장의 안전성과 체험프로그램의 다양성, 농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서울, 수도권지역에 충주 와유바유 농촌체험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순 테마농업팀장은 “팸투어는 와유바유 농촌체험을 비롯한 지역의 우수 농ㆍ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도시 철도역관계자, 여행업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