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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목재생산업 등록업체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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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07 11:54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오는 30일까지 목재생산업 등록업체에 대해 현지 점검을 한다.

괴산군 산림관리팀장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업체 2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목재의 종류 및 유통량 등을 적은 장부의 관리현황과 유통 현황, 목재생산업 등록기준인 인력과 시설 등의 보유현황 충족 여부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을 근거로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관한 전반적 점검도 이루어진다.

군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2013년 5월 24일 시행) 제24조의 규정에 따라 목재생산업(원목생산업, 제재업, 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목재생산업 등록제도 실시는 정직한 기업이 안심하고 목재산업을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목제품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이와 관련해 괴산군 지역에서 목재생산업을 경영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괴산군 산림녹지과에 목재생산업 등록 신청 후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괴산군은 최고 품질의 목재 생산의 보로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산림녹지과 산림관리팀(☎ 830-32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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