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철도 건설 자재 등을 직접 생산하는 여성 기업 50개사와 사회적 기업 11개사가 참여해 발주 담당자와 상담을 했다.
참여 기업은 상담을 통해 여성·사회적 기업 제품의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신규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철도 시장 참여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중소기업 제품 약 1조7500억원, 여성·사회적 기업 제품 약 575억원을 구매함으로써 중소기업청 주관 '2016 공공 구매 촉진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