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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7.30 18:52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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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시정주요성과로 △국내 최초로 ‘보령머드축제’해외 수출 △한국중부발전(주) 본사이전 확정 △구 대천역 문화관광지구 기본계획 확정 △대천해수욕장 제3지구 머드랜드 프로젝트 추진 △공공디자인 전담부서 신설 및 시설물 등 공공디자인 도입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보령시(시장 신준희)는 민선4기를 마무리하는 해의 전반기 시정성과 분석 및 하반기 시정방향과 발전을 위한 2009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30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신준희 보령시장을 비롯한 실·과·사업소 담당급이상 공무원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상반기 주요성과, 주요업무추진상황, 현안사항, 민선4기 공약 추진상황 등 시정전반에 대해 실·과·사업소장의 보고회가 있었다.
이번 보고회는 각 실·과·사업소에서 추진하는 역점시책 위주로 보고했고, 상반기 주요현안사항은 경기침체속에서도 가시화되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됐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부진 및 문제사업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을 모색해 마무리되도록 시정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뤄져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이다.
또한, 민선4기 주요공약 60건중 92%인 55건(완료 32, 정상추진 23)이 이행되고 있으며, 5건은 장기과제로 분류했다. 시는 매니페스토 운동본부에서 예산확보, 공약이행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심사에서 2009년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 시장은 훈시를 통해 “민선4기의 마지막 해를 시작함에 있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정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하반기 시정이 잘 마무리 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령/이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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