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견인한 개인과 기관에 모두 47개 표창장이 전달됐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공주 지역 기업 애터미가 받았고, 충남도지사 표창은 홍성군, 공주시, 서산시 등 3개 시·군과 당진 태진스틸산업과 공주 솔브레인 등 4개 기업·기관, 공주 강숙자 씨와 금산 정웅수 씨 등 5명의 개인이 받았다.
또 충남도교육감 표창은 4명의 개인과 4개 학교가, 도의회의장 표창은 3명의 개인과 2개 기관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은 11명의 개인과 6개 기관이 받았으며 감사패와 사랑의 열매 대상 등도 전달됐다.
오세현 국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오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충남, 더불어 함께 사는 충남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