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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모범음식점 지정

음식문화 선진화·위생수준 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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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21 12:0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음식점 이미지 제고 및 군민과 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음식문화 개선과 건강한 식단 실천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이에 모범 음식점 지정을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함께 쾌적한 환경조성과 친절하고 예의 바른 손님 접대 등 안전한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를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희망업소의 신청을 받았으며 평가기준에 따라 지정기준 적합여부를 현지 조사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 홍성군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지정 46개소, 신규 2개소 총 48개소의 모범음식점을 지정했다.

또한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 제47조(위생등급)에 따라 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며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를 말하며 모범음식점에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 △출입검사 면제, △상수도요금 감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지원, △홈페이지 등 업소 홍보, △표지판 제작지원 등 행․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관내 음식점 중 모범이 되는 모범업소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다른 업소에도 친절하고 깨끗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모범음식점 지정에 대한 관내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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