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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8.10 19: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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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학교도서관 캠프는 교육공동체의 학교도서관 운영 참여를 독려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뤄지는 것.
주요 내용으로는 도서관 이용과 교육 참여 학생의 도서반 활동 사례 발표와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의 고정욱 작가를 초청해 저자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오침안정법으로 책만들기, 전통 황토 염색 등 책과 관련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한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캠프는 도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각자의 학교 도서관에 대한 정보공유와 도서반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서로에게 격려와 자극이 되는 시간이 될 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독서흥미를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학교도서관 캠프는 충남교육청에서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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