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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 이윤기 신부, 사회복지지도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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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23 16:5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 이윤기 신부(맨오른쪽)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 전국하나센터협회장 이윤기 신부는 지난 22일 서울성남교회에서 열린 (사)미래복지경영 주관 ‘제2회 송엽(松葉) 이윤구 박사 사회복지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윤기 신부는 사회복지사의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 빈곤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2015년 천안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 지역사회의 변화와 혁신에 주도적인 리더로서 사회복지 선,후배 동료들에게 존경받는 지도자임을 인정받아 사회복지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윤기 신부는 “지역사회주민 스스로 인간다운 삶을 지켜나가고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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