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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인재상에 대전서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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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24 17:4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6 대한민국 인재상'에 지역 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3명 등 6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자는 대전여상 김도경(3학년), 호수돈여고 박근영(3학년), 대전과학고 장세호(2학년), KAIST 김도한(3학년)·정인모(4학년), 건양대학교 송은지(3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AIST 김도한 씨는 전산학부에서 배운 IT 기술을 활용한 ‘버킷플레이스’ 공동창업으로 1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인테리어 분야 1위’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7월 공고를 통해 총 30명(고등학생 14명, 대학생 14명, 청년일반 2명)이 접수되어 지역심사를 통해 총 12명(고등학생 6명, 대학생 5명, 청년일반 1명)을 선발하여 중앙심사 후보자로 추천한 바 있다.

대학부문 수상자 KAIST 김도한 학생은 IT 기술을 활용한 공동창업을 통해 투자회사로부터 10억 원 투자 성공,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인테리어 분야 1위’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건양대 송은지 학생은 의학도로서 논리적 사고와 높은 탐구능력, 도전정신으로 기억력 감퇴 치료제와 관련해 SCI급 국제학술지에 여러편의 논문을 게재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컨퍼런스에 학술발표 등의 활동을 했다.

정인모 학생은 사회적 문제해결 및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개발, APP 기반 교육정보서비스 회사(아이엠컴퍼니)를 창업했고 미래창조과학부 K-Global 300선정, 정부 3.0 공공데이터 대표기업사례 선정, ‘아이엠스쿨’서비스 대만 진출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으며,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상장과 장학금 300만원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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