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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8.11 19:0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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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은 권율장군이 이끄는 관군과 의병 1만5000명이 왜장 소조전융경이 이끈 1만여명의 왜군을 격퇴시킨 임진왜란 육전 중 유일하게 승리로 이끈 전투로 군에서 국가사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치대첩을 호국정신과 애국애족을 함양하는 역사 전적지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충장사를 세우고 매년 충장공 권율 도원수를 비롯한 애국선열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지내오고 있다.
이치대첩지기념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박동철 군수를 초헌관으로 하는 제례와 함께 기념식, 산중무예 기천무예단과 타루풍물단이 기념공연에 나서며, 행사장에서는 국궁 활시위 당기기, 투호놀이, 이치대첩 순례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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