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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을 위한 전세형 고품격 임대아파트, 증평 송산택지지구 대광로제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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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1.24 19:40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 청주~증평 자동차전용도로 연결

- 702세대 중소형 명품 임대아파트

- 군립도서관·증평군청 등 이전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은 현재 인구 3만5000여명으로 충북에서 인구유입 1위 지역이다. 

 
이 같은 인구증가 요인은 각종 생활기반 시설과 교육 복지시설의 확충, 청주-증평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증평 제2산단 추진 등을 계기로 청주 등 인근 지역으로부터 꾸준히 인구 유입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증평은 국민임대나 오래된 아파트가 많고 민간기업 아파트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 전세난이 심화된 지역이기도 하다.
 
12월 오픈예정인 송산택지지구 대광로제비앙은 이러한 증평 부동산시장의 단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광로제비앙은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기존의 임대아파트와는 달리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입주하면 8년 동안 내집처럼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청약통장, 주택유무, 소득수준과도 연관이 없으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간 5% 이하로 제한, 월세를 최소화한 조건이라 전세난의 유일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도 없으며 특히 평면이나 인테리어도 일반분양 아파트 이상의 제품력을 갖추고 있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광로제비앙은 증평 송산택지지구 B2블록에 선보이는 69㎡, 84㎡ 총 702세대 중소형 명품 임대아파트로 송산택지지구에서는 최대단지다.
 
관계자에 의하면 4Bay, 4Room, 대형팬트리 등의 혁신평면과 최고급 인테리어로 증평 최고의 제품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이 뿐 아니라 휘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룸, 맘스 앤 키즈카페,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미니 헬스트랙, 선큰, 주민운동시설, 유실수원, 어린이놀이터 등의 테마파크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한 공원같은 단지설계도 주목할만한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택지지구에 위치한 만큼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먼저 실내수영장, 농구, 배구, 골프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3000석 규모의 종합스포츠센터가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2700여평의 하나로마트와도 바로 인접해 있다.
 
군립도서관, 증평군청, 우체국과도 가까우며 증평읍사무소도 송산택지지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증평의 자랑인 보강천 시민체육공원 또한 바로 인접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증평초교, 삼보초교, 증평중, 증평정보고, 증평공업고 등의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청주와 가깝다는 점이다.
 
청주-증평간 자동차전용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청주까지 10분대로 연결, 출퇴근 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다. 뿐만 아니라 충청대로, 증평IC, 증평역 등 시내외 어디든 쉽게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대광로제비앙은 충청권에서만 벌써 청주 비하와 세종신도시에서 성공분양을 이끈 브랜드다. 또한 판교, 광교, 광주전남혁신도시, 청라국제지구, 의정부 민락, 안양, 속초, 광주, 순천 등에서 명품아파트로 이름을 알린 곳이기도 하다. 2016년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임대아파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픈 3일간 펼쳐질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대 할 만 하다.
 
주택전시관 방문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C사 명품백, 청소기, 밥솥, 믹서기 등을 증정하며 방문객 대상 컵라면 1박스 증정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12월 초 오픈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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