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당진에코파워 직원 6명은 면천면 한빛공동체를 방문해 주변 월동준비 대청소, 장작패기 봉사 등을 했으며, 점심식사 제공과 함께 벽걸이 TV 2대를 증정했다.
25일에는 직원 20명이 고대면 장애전문 사회복지법인 하람어린이집을 찾아 40명의 아동대상 체육활동을 비롯해 교구소독, 옥외 환경정비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후 이들은 원생들과 식사를 함께 했으며, 청소기 2대를 기증했다.
이에 앞선 지난 18일 당진에코파워 임직원은 석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40명과 함께 1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19개리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33가구에 전달했으며, 오후에는 농가 과수원 2000평에서 사과 따기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더불어 당진에코파워는 지난18일 석문면, 22일 고대면에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 구입비 지원을 하기도 했다.
한정선 하람어린이집 원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장애아동 체육활동과 교구소독, 월동준비 대청소 등을 해줘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진철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혜택은 반드시 돌려줘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지역과 상생하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에코파워㈜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