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반도신협(이사장 백영흠)은 태안군기독교 8개 교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250포(약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반도신협 백 이사장은 지역사회개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활동을 전개하며 미약하지만 더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태안군 장애인가족 체육대회 후원으로 150만원 지원 대한노인회 문화탐방비 후원(50만원)과 문화행사 지원금(1000만원) 용주사 화재 복구지원(50만원) 등 지난 2015년도 태안군장학회(200만원)에 기탁 지역행사 지원금(14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