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5기 충남강소기업CEO아카데미는 로코리코 백승배 대표를 포함해 총 65명이 수강했으며 9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장기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동아시아 L자 곡선 위기론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저성장 시대 생존경영 과정이 총11회의 강좌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CEO 특강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과의 협력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선문대학의 공동기술개발과제와 글로벌 산학협력 협의체 프로그램 등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생존전략을 계획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태석 LINC사업단장은 “참여한 기업 CEO들이 원우회 강공회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상호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협력은 상호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갖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강소기업CEO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운영된 CEO 교육 프로그램이며 수료생들은 원우회 모임인 강공회(강하게 공부하며, 공부로 앞서가는 충남 기업인 모임)와 선문대가 지난 6월 개소해 운영하는 스마트 오피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