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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01 10:46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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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군이 녹색도시 그린베스트 증평을 내세우면서 증평대교에서 장미대교 구간에 왕벚나무 외 다양한 수종을 병렬식재해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증평 율리에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좌구산 산림공원을 조성해 지역주민들과 좌구산 휴양랜드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보강천변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가우라 등 1,000만송이 계절 꽃을 심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것도 주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지난 달 17일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선정하는 나눔숲 조성사업 관리에서 보강천변 나눔숲(자작나무숲)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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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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