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수미 캘리그래피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1년 간 노력에 의한 결실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총 20여점의 작품을 전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수미 캘리그래피 동아리는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의 달, 백제문화제 진행시 캘리그래피 재능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시민과 소통하고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오명규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