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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농협 하운자 과장, 여성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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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2.07 12:50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농협에서(조합장 김갑성)근무하는 하운자 과장이 지난 6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여성복지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복지 대상은 농협의 여성복지 담당직원의 사업추진 역량강화 및 전문성 강화와 우수사례발굴과 확산을 통해 여성복지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데 올해 충북대표로 영동농협 여성복지 담당자인 하운자과장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했다.

영동농협이 조합원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복지사업중에 농업인행복버스 추진, 다문화여성대학운영,남편요리교실운영 등 농협 여성조직의 활발한 봉사활동 추진의 중심에는 담당자인 하운자 과장이 있었으며 위와 같이 농업인실익지원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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