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은하면장은 지난 10월에 공모사업을 신청해 11월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업비를 활용해 오는 신년도 3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은하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6명의 대상자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해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장애인·취약계층 8가구를 선정해 주 1회 밑반찬 배달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번공모사업 추진을 기반으로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의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세세히 살펴 양질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