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농협에 따르면 유성농협은 유성구 온천1·2동, 노은동, 원신흥동을 관할하는 지역 농협으로, 농협 경영 평가 19년 연속 1등급, 자산 건전성을 대표하는 '농협클린뱅크' 20년 연속 달성한 초우량 지역 금융기관이다.
또 1260여명의 조합원 농민을 위한 기관으로써 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1971년 창립 이래 매해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경로당 청소·월동비 지급, 이웃 돕기 김치 담그기 행사,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 보훈요양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 나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유성농협은 이번 예수금 5000억 달성탑 수상으로 안전성·수익성·사회공헌뿐만 아니라 규모면에서도 지역 경제 선도 금융기관으로 확실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