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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 ‘정오의 멜로디’ 브런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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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2.12 14:40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동구는 12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공무원·방문객을 대상으로 ‘동구와 함께하는 정오의 멜로디’ 브런치 음악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예비사회적기업인 ‘뮤즈’의 연주로 클래식과 영화음악, 민요, 애창곡 등을 들려줬다.

뮤즈는 하반기 사업개발의 일환으로 ‘일반인의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첫선을 보인 아카데미클래스이다.

또 동구 예비적 사회기업인 ‘뮤즈’는 2014년 설립 후 학교, 전통시장, 지하철 역사 등 학업과 생업으로 지친 현장을 찾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서비스 창출을 위한 노력이 다른 사회적기업에도 이어지는 긍정적인 동기유발을 기대한다”며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육성 지원을 통한 자생력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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