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 천안삼거리(서울방향)휴게소(소장 민흥식)가 고객 화장실 추가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안삼거리 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의 2016년 중점 추진계획인 ‘휴게소 화장실 혁신계획’에 발맞춰 화장실 추가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휴게소 화장실 혁신계획’을 위해 천안삼거리 휴게소는 2015년 고객화장실 전면 공사를 시행했으며 2016년 화장실문화품질인증(TCQ)와 더불어 자동수전, 스마트미러, 절수형 변기, 외부 사인 공사 등을 시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쓰레기통 없는 깨끗한 화장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민흥식 소장은 “화장실 선진문화를 적극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고객님들께 안락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