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생후 3개월부터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부모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안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매월 아이돌보미 간담회와 보수교육을 실시해 아이돌보미의 자질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민호 센터장은 “2009년부터 물심양면 아낌없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살펴 준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과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센터 이옥연 아이돌보미 선생의 아이돌보미 활동수기가 올 해의 수기 공모전에서 ‘전국 돌보미 우수상’에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