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득 부의장은 이날 고북면 장요3리 경로당 준공식에서 주민들을 대표해 이인택 이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장요3리 주민들은 지역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경로당 준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영득 부의장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경로당은 노인복지시설뿐만이 아니라 마을 발전의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