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는 내년 교육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12억원이 증가한 230억여원을 확보하고 105개 사업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1학교 1원어민지원 교육경비 지원 ▲초·중학교 무상급식비 ▲학교급식식품비 ▲결식아동급식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및 영상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3억여원, 학교운동장 생활체육시설을 지원하는데 10억원으로 투입하는 등 명품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관련 예산을 편성해 서산을 명품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