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군민들이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23일부터 오는 1월 2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30여명은 종교시설은 물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예찰활동 및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위험요소의 사전제거와 화기취급 단속 등을 강화할 계획이며 홍성역 등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유사시 신속대응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