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는 국민, 공직자, 전문가 등이 지방의회에 대한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서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발생 현황 점수 등을 종합해 지방의회 청렴도를 도출 발표한다.
금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10점 만점에 직무관계자 평가 6.72점, 경제사회단체와 전문가평가 6.54점, 지역주민평가 5.83점으로 모두 2등급을 받고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6.40점을 받아 2등급으로 측정됐다.
오안영 의장은 “그 동안 아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청렴한 아산시의회를 만들고자 한 결과 이번 측정 결과를 가져왔으며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더욱 더 신뢰 받고 청렴한 의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