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성탄 나눔의 밤 하나됨의 울림 열려

똑똑한 한 사람 보다는 더불어 살 줄 아는 열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동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12.25 17:07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충청신문=세종] 김덕용 기자= 성탄과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민병원, 이하 세종중앙복지재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에덴교회(담임목사 류철식, 이하 에덴교회)는 지역주민 200여 명을 초청하여 2016년 성탄 나눔의 밤 하나됨의 울림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00년부터 에덴교회가 성탄을 맞이해서 지역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서 성탄축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시작돼 2005년 에덴교회가 세종중앙복지재단을 설립하면서 복지재단과 함께 홀로계신 어르신을 초청하여 다양한 문화공연, 맛있는 음식 나눔, 작은 선물 나눔 등을 통해서 홀로계신 어르신의 외로움을 해소시켜주는 행사로 매년 성탄전야에 진행돼 왔다.

2016년 성탄 나눔의 밤 행사는 세종중앙복지재단과 에덴교회가 주최하고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밀마루복지마을,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국청소년진흥재단세종시지부,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세종시교육청가정형Wee센터 주관으로 공연마당과 애찬나눔 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로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소외감을 해소시켜 안정된 지역생활을 도모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