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부터 신정지구 1797필지(205만4000㎡, 사업비 3억100만원)에 대한 사업에 착수해 현지조사 및 세부현황측량을 마쳤다.
경계선 설정에 앞서 현재 이용 현황 설명 및 개별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로 경계 결정시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측량실시 결과 설명회는 금산군 지적재조사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와 연계, 신정1리 및 홍도마을회관에서 실시됐다.
특히 실제 측량한 경계선과 드론을 활용한 영상사진을 접목시켜 컴퓨터 스크린를 활용, 이용현황 등 상세한 측량실시 내용을 설명함으로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으로 정확한 지적공부가 새롭게 만들어져 소유자간 경계분쟁의 해소, 토지의 정형화, 맹지해소 등등 토지이용가치도 높임은 물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 및 한국형 스마트 지적의 완성으로 국민이 모두가 행복한 바른 지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