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4차 이사회에서는 4분기 사업추진실적보고와 사업계획 변경안,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송년회에는 이현주 대전시 정무부시장, 김경훈 대전시의장, 박숙현 전중앙부녀회장, 새마을회장단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성과보고와 감사패 및 CMS후원금 우수 단체 시상, 송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송년회에서 민병직 (주)삼보대표가 사랑의 라면 500박스 1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5개 구에 100박스씩 1월 중에 구 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재득 회장은 송년사에서 "금년 한해 묵묵히 땀흘려 봉사 헌신한 새마을가족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2017년에도 지역사회발전과 봉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