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격 등 선발요강은 충청북도와 양 학사 그리고 각 시·군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 공고될 예정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당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충북학사는100명,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지북동)에 위치하고 있는 충북학사 청람재는 80명을 선발한다.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충북학사와 충북학사 청람재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관련 증빙서류 제출은 2월 4일 오후 5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
2월 13일까지 선발심사를 마칠 예정으로 지원자들은 늦어도 2월 14일까지는 합격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
학사 관계자는 “대학교 정시 합격자 발표일이 2월 2일까지임을 감안해 선발일정을 잡았다”며 “서울 충북학사의 경우 서울은 물론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 소재 학생들에게도 입사자격이 주어진 것이 작년 선발제도와 상이한 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