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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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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1.04 13:3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 서북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달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심의회를 개최해 선정한 대형화재 취약대상 81개소에 대해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은 특정소방대상물 중 대형건축물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대상물로써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로 삼성디스플레이 등 81개소를 2017년 서북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에 대하여는 현장 방문 안전컨설팅, 간부 담당제, 합동소방훈련,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제적·입체적 예방활동으로 대형재난 ZERO화를 추진한다.

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선정된 대상에 대하여 지속적인 안전컨설팅 등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 및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소통을 통한 대상물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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