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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9.06 18: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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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한 대학은 서울 소재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6개 대학과 충남·대전권의 충남대, 공주대, 공주교대, 한밭대, 호서대 등 5개 대학, 총 11개 대학이 참가했다.
또 각 대학의 입시 관계자들은 참가자 전체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대입전형방법 안내를 실시했다.
이어 대학별 상담 창구를 별도로 마련해 1대1 상담을 실시했다.
한 관계자는 “이날 참석한 2천여명의 학부모, 학생,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2010학년도 대입전형제도의 전반적인 안내를 위한 ‘권역별 대입설명회’를 청양 및 천안에서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7일 본청 홈페이지에 ‘대입상담 무료전화걸기’ 배너를 설치해 온라인 실시간 대입상담을 시작할 계획이며 12월에는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안내할 대학별 입시설명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종 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성환고등학교 보건교사와 간호과 학생 10명이 가운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막 체온계로 입장하는 참가자의 체온을 측정해 고열일 경우 참가를 제한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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