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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9.06 19: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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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고질적 고액 체납자가 많아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중요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어 강력 징수키로 했다.
이번 강력징수 기간 중 1인 1체납자 징수전담제를 추진해 고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아울러 체납액 징수기동팀을 상시 운영하고 체납차량 영상인식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납세자 개별독려와 현황조사를 병행 추진하고 관외 체납자는 현지 출장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특히 관허사업 체납자에 대한 허가 취소·정지와 조세범처벌법에 의한 형사고발 등 행정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예금, 보험금, 급여, 보상금 등 채권압류와 신속한 재산압류처분, 공매처분을 확대 실시해 어느 때보다 강력한 징수활동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고질적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성실납세자는 지속적인 인센티브와 납세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군민의 자발적인 납세로 세수확보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박명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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