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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0 13:37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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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는 우선 관내 35개 공사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안전관리 지도, 공사장 소방차 진입로 확보 및 출동로 사전 숙지, 인근 소방용수시설 정확한 위치 파악, 현장방문 안전관리 컨설팅, 임시 소방시설 활용 공사장 현지 적응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용섭 예방교육팀장은 “용접·용단작업 전에는 작업 장소에 화재감시인을 배치하고, 건조사(마른모래), 소화기 등을 작업 장소에 비치토록 해야 하며, 용접·용단 작업 중에는 가연성·폭발성, 유독가스 존재와 산소결핍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사, 작업자는 무전기 등 관리자와 비상연락 수단 확보, 개인보호 장비를 착용한 후 작업해야 한다”며 “안전수칙 위반 대상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시행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원천 제거해 공사장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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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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