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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5 17:04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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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전지역 1383곳을 대상으로 정기점검, 신학기 대비점검, 대학입시 특별 점검, 심야 점검 등으로 진행됐으며 3건의 등록말소, 27건의 교습중지, 232건의 경고 처분과, 21건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16년 지도·점검 내역을 분석해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2017년에도 불법편법행위를 근절하고 나아가 학원, 교습소와 개인과외교습자의 건전성을 확보해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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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kjh8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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