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홍창 충북도의원 “중학교 배정 프로그램 즉각 폐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1.16 17:5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윤홍창 충북도의원(새누리 제천1)은 16일 청주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청주교육지원청 배정 추첨결과 청주시 중학교 신입생 7543명 중 11%인 835명의 학생은 가고 싶은 학교에 배정 받지 못해 3년 동안 원치 않는 학교에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한다” 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2017학년도 청주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을 안이하게 대처하고 물의를 야기한 기관장의 공식적인 사과 ▲2017학년도 청주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 관련자 및 책임자에 대한 조사와 엄중 문책 ▲현행 중학교 배정 프로그램을 즉각 폐기 ▲배정방식 개편 ▲원거리 또는 교통편이 마련되지 않은 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대책 즉각 강구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아파트 등 인구밀집지역 중학교 학생 수용계획을 수렴 등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