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도시 직거래장터는 곶감을 비롯한 사과, 한우, 잡곡, 장류 등 괴산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군은 괴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괴산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품질 우수농가 중심으로 한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판매량을 높여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농·특산물 거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